국내주식이 내년부터 대주주 리스크도 있어서
비중을 줄이기 위해 수익이 난놈들은 하나씩 정리중이다.
그러다가 KB금융이 먼저 떠날채비를 해서 보내주었다.
KB금융은 불사조라는 금융전문가가 추천해준 주식이지만
내 나름대로의 분석 후에 진입한 녀석이다.
KB금융의 10년치 차트를 보면 알겠지만
현재 주가가 바닥인 상태라서 매입을 하였다.
KB금융은 워낙 유명하기에 별도에 설명은 필요 없지만
KB금융은 아래와 같은 업무를 하고 있다.
주식공부를 하면서 매입하기전에
항상 투자 정보를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
당연한것들이지만 그동안 얼마나
무지하게 투자를 하였는지 새삼 반성을 하게 된다.
가장 중요하게 보게 되는 것이 PER이다.
KB금융의 경우 코로나로 주가가 하락한 이후
예전 주가만큼 회복이 안된 상태라
PER이 5배로 굉장히 낮은 상태인걸 확인 할 수 있었다.
PER 5배라는 것은 현재의 수익으로 5년후에는
시가총액금액만큼 벌 수 있다는 의미이다.
코로나 이후 떨어진 주가가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나의 경우에는 3만7천원정도가 KB금융의 매입가이다.
싸게 샀다고 할 수는 없지만 현재의 배당수익률만 보더라도
은행이자보다는 낫다는 판단에 장기투자를 할 의향도 있었다.
하나의 종목을 매수할때 동종업종도 체크를 하곤 하는데
4종목 모두 코로나 이전까지는 주가회복이 되지 않았다.
KB금융, 신한지주, 기업은행, 하나금융 모두 좋은회사이나
KB금융이 카카오뱅크 지분이슈가 있어서 매수하게 되었다.
보통 한 종목을 매수하고 나면 최소10% 이상 수익이 나야
매도를 하게 되는데 KB금융의 경우 카카오뱅크 상장시
추가상승이 나올 것 같아서 좀 더 가지고 갈까 고민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외국주가에 영향을 많이 받게되는 우리나라 특성상
현금보유를 조금이라도 해두는게 나을 것 같아 매도를 하였다.
이상 나의 KB금융 투자 일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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