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뮤이앤씨 주가 수익

까뮤이앤씨의 주가 수익 인증후기이다.

해당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지가 거의 6개월을 넘은거 같다.

 

까뮤이앤씨는 아래와 같은 사업으로 돈을 벌고 있다.

건설업 등을 통해 돈을 버는것 같다.

 

투자를 위한 종목정보도 알아보도록 하자. PER은 7배정도로 준수하다.

PER이 7배라는 것은 현재 벌어들이는 수익으로 7년을 벌면 원금을 회수한다는 의미이다. 

 

 

급등주의 경우 가장 중요한부분이 주가가 상승할 시 대주주가 먹튀를 하느냐 마느냐 또한 중요하다.

까뮤이앤씨의 경우 대주주의 지분율이 40%정도 되며 유통주식수는 전체의 60%정도 된다.

급등주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유통주식수가 적어야 한다.

까뮤이앤씨의 경우 전체물량의 60%정도가 유통주식수라고 볼 수 있다.

 

 

까뮤이앤씨는 오늘도 급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내가 6개월 넘게 손해를 보며 들고 있던 이 까뮤이앤씨란놈이 왜 갑자기 급등을 했을까?

실적이 좋아서? 호재가 있어서? 사실 아니다.

까뮤이앤씨의 경우 테마주로 엮이면서 급등을 하였다.

안철수 테마로 묶였으며 현재 까뮤이앤씨, 써니전자, 다믈멀티미디어가 테마로 묶여서 움직인은 모습이다. 

 

 

세 종목의 1주일간 주가 흐름을 보면 비슷하게 흘러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오늘만 하더라도 비슷한 시간대에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테마주를 보면서 느낀점은 항상 대장주를 해야 된다는 것이다. 오늘의 대장주는 까뮤이앤씨라는 느낌이다. 강력한 상승과 거래량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다른 종목들은 힘이 없어 보인다. 대장주라는 것은 항상 바뀔수 있지만 분명한건 지금의 대장은 까뮤이앤씨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아래는 그동안 까뮤이앤씨로 맘고생했던 나날들의 증거이다. 

올해초에 매입하였다가 사자마자 떨어지더니 -30%이상 떨어졌었던거 같다. 종목에 대한 확신이 없다보니 딱히 물타기도 안하고 그냥 버티자는 마인드로 버텼던거 같다. 대단한 수익도 아니고 앞으로 더 상승할수도 있겠지만 이정도 수익이라 별볼일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는 익절한 것으로도 만족한다.

 

주식을 시작한지는 10년정도가 되었지만 항상 버티고 기다리는 주식은 수익으로 익절했던거 같다. 못참고 손절한 주식은 꼭 내가 손절하면 상승하는 것을 두눈 멀뚱멀뚱하게 바라보며 가슴 쓰렸던 기억이 한둘이 아니다. 앞으로 까뮤이앤씨의 주가 향방을 맞추라고 하면 주포 이외에는 맞출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느정도 매도선을 잡아놓고 분할매도 전략으로 진행하는게 맞다고 본다. 나의 경우 너무 빨리 익절을 한게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남은분들은 좋은 수익으로 마무리 하였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