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선 관련주 추천

2020년 미국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역사적으로 보면 미국대선에는 증시가 올랐을까 내렸을까?

미국대선의 정확한 날짜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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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1월3일 : 유권자 → 선거인단 투표
- 2020년 12월 14일 : 선거인단 → 대통령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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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선의 후보는 다들 잘 알고있는 현대통령은 트럼프와 오바마 정부시절의 부통령인 바이든이다.

그렇다면 미국대선 하면 빠질수 없는 테마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2016년 미국대선때 힐러리와 트럼프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었고 모두가 힐러리의 승리를 점쳤지만 표를 열어보니 트럼프가 당선되는 이변이 발생되었다. 그때의 미국시장은 엄청난 요동을 일으켰고 트럼프가 당선이 확정되자 감옥주와 총기주가 일시적으로 상승하기도 했었다. 반대로 하락한 종목도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아마존이였다. 아마존의 경우 왜 떨어졌을까 의아해할 수도 있는데 아마존은 바로 트럼프가 싫어하는 언론사인 워싱턴포스트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론으로 들어가 미국대선 수혜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바로 광고 업종이다. 트럼프의 경우 미국 슈퍼볼에 60초짜리 광고에 130억달러를 썼을정도로 광고업종은 엄청난 수혜업종이기도 하다. 슈퍼볼은 미국 프로미식축구의 챔피언 결정전이다. 미국 내 시청자만 1억명 이상이고 평균시청률이 40~50%정도일 정도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고 한다. 2020년에는 광고비만 약7조원 정도 사용예정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역사에서 배우듯이 2016년 미국대선의 광고 수혜기업은 어디였을까? 그곳은 바로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포함 SNS관련 기업들이 수혜를 입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SNS에 허위광고가 워낙 난무하다 보니 다시 전통광고매체로 옮겨져 가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다. 그래서 전통언론사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어떤 방송사가 있는지 알아보자면

abc는 디즈니 소유이고, NBC는 C캐스트, CBS는 V이어컴 소유이다.

 

미국 주요 케이블뉴스 소유관계를 알아보자면 아래와 같다.

 

미국 주요 신문사 소유 관계도 알아보겠다.

 

두 후보의 공약을 기준으로 요약해본다면 아래와 같다.

 

공화당의 트럼프 vs 민주당의 바이든 : 주요 공약 점검

 

우리나라는 어떤 관련주가 움직일까 알아보도록 하자.

 

◎ 국내 미국대선 관련주 

삼천리자전거, 씨에스윈드, 동국S&C, 유니슨, 신성이엔지, 에스에너지, 한성기업, 마이크로프랜드, 대정화금, 두올, 두산밥캣, 두산인프라, 녹십자랩셀, 진성티이씨, 솔루에타, 다산네트웍, 엘엠에스, 후성, 한솔홈데코, KC코트렐, 휴켐스, 세종공업, 이건산업, 에코바이오, 에코프로

 

 

사실 검색을 하면 할수록 트럼프 관련주보다는 바이든 관려주가 두드러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이유는 트럼프가 당선시에는 특별한 업종에 수혜를 입는다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믿음에서인것 같았다. 하지만 굳이 구분을 하자면 바이든의 경우에는 친환경정책쪽에 수혜를 입는다고 볼 수 있고 트럼프의 경우에는 석유화학업종 및 군수업체쪽에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 바이든 테마 관련주

ICNL, PBW 이외 친환경관련주

 

◎ 트럼프 테마 관련주

엑슨모빌, 옥시덴탈, 리제네론, 길리어드, 록히드마틴 등

 

특정 업종을 추천한다기보다 미국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온만큼 관련주를 매매한다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다. 역사에서 배워 현재에도 적용되는지 확인하는 정도의 자료로 사용했으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