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미국 대선 일정

미국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미국은 우리나라와 대통령 선거 자체가 형식이 조금 다르다.

국민 투표로 대통령을 결정하는게 아닌 선거인단이라는 국민을 대표하는 대표자를 뽑고

그 대표자들의 투표로 대통령을 결정하는 형식이다.

그럼 미국 대선 일정을 알아보도록 하자

미국 대선 일정

- 2020년 9~10월(9/29),(10/15),(10/22) : 대통령 후보 토론회

- 2020년 11월3일 : 유권자 → 선거인단 투표

- 2020년 12월 14일 : 선거인단 → 대통령 투표

- 2021년 1월6일 : 선거인단 투표 개표

- 2021년 1월20일 : 대통령 취임 

 

각 선거인단들은 지지하는 대통령이 있을 것이고 뽑힌 선거인단을 보더라도 누가 대통령에 될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11월3일 선거인단 투표가 그만큼 중요하다.

□ 2020년 미국 대선 후보자 프로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는 재선이고 조 바이든은 첫 대통령에 도전을 하는셈이다.

누가 우세할지에 대해서는 트럼프가 코로나에 감염된 이후로는 조 바이든쪽으로 표가 더 기우는 것 같아보이지만 우리는 역사에서 배우듯이 힐러리와의 대선 경합에서도 트럼프는 지지율이 힐러리보다 더 적었지만 결국 대선에 성공했다. 결국 뚜껑은 열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두 후보의 생년월일을 보면 알수있지만 나이가 굉장히 많다. 트럼프도 올해76세이지만 조 바이든 후보는 80세로 굉장히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나이가 많은만큼 치매설에도 휩싸인 상태이다. 최근 두 후보간의 토론을 본 결과 역시 말빨은 트럼프를 못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2020년 미국 대선 트럼프 vs 바이든 정책 비교

 

미국 대선 두 후보의 정책을 보면 가장 큰 차이점은 트럼프는 기업친화적이고 조 바이든 후보는 서민친화적이라는 것을 알 수있다. 그래서 조 바이든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시 기업에 더 많은 세금을 걷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아 주식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안한 요소 중 하나로 작용할 것이다. 트럼프는 기업가 출신이라 그런지 기업에 좀 더 관대한 듯 보인다.

□ 2020년 미국 대선 한반도 관련 공약 

 

미국 대선 후보의 한반도 공약 정책은 두 후보모두 큰차이는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 대선 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고 생각된다. 주식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만큼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