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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부) 3천만원으로 20억 만든 직장인 주식투자 습관 요약정리(직장인 박민수)

by 백만장자메신저 2020.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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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 잘 고르는 5단계 방법

1단계 재무자료 확인

당기순이익, 시가총액, 미래 PER, 재무비율 → 3~5년의 데이터를 네이버나 다음을 통해 확인
당기순이익은 실제 해당 기업의 순이익을 말한다.
당기순이익을 볼때는 현재의 당기순이익도 중요하지만 미래의 당기순이익도 볼 수 있어야 한다.

시가총액은 주식수 X 현재 주식 가격이다.

PER는 시가총액 / 당기순이익 이다. 예를 들어 시가총액이 1000억이고 당기순이익이 100억이면 PER은 10이 되는 것이다. 즉 PER 10의 의미는 현재의 추세로 10년이 지나면 원금을 회수한다는 의미이다. 즉 PER은 낮을수록 좋은 것이다. 보통은 PER이 10 이하면 낮다고 평가한다고 한다.

재무비율은 3가지이다.

1단계 안정성 비율 체크로 기본적 분석(부채비율, 당좌비율, 유보율)

최근기준으로 분기로 확인하면 된다.

부채비율 - 기업이 갖고 있는 자산 중 부채가 얼마 정도 차지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비율. 부채비율이 100%가 넘어가는 기업은 좋지 않다. 부채비율이 200%가 넘는다면 리스크가 크다. 예외적으로 증권주, 은행주는 부채비율이 높다. 은행주, 증권주의 부채비율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당좌비율 - 1년 내 들어올 현금 / 1년 내 갚아야할 현금이다. 즉 갚을 돈보다 들어올 돈이 많으면 좋은 것이므로 당좌비율은 100% 이상일 수록 좋은 것이다. 당좌비율이 적다는 건 기업에 돈이 없다는 의미이다. 김민수 씨의 경우 75% 이하의 기업은 투자를 안 한다고 하며 50% 이하일 경우 유상증자를 할 확률이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고 한다. 

가장 큰 악재는 유상증자이다.

유보율은 기업의 잉여금을 납입자본금으로 나눈 비율로 사내에 얼마나 많은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이다. 유보율이 높을수록 무상증자 할 확률이 높다. 무상증자는 주주들에게 공짜로 주식을 주는 행위이다. 100% 무상증자 일 경우 1주를 가지고 있는 주주에게 1주를 더 주는 방식이다. 무상증자는 일반적으로 호재이다. 무상증자를 할 경우 기준일로부터 2 영업일 전에 주식을 매수해야지 권리가 생긴다. 캘린더 데이가 아닌 워킹데이 기준이다. 무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할 경우 보통은 주가가 하락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주가가 우상향 된다고 한다.

2단계 기술적분석

 

기술적 분석은 차트를 기준으로 분석하는 방법이다. 3~5년 정도의 차트를 분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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