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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3부) 3천만원으로 20억 만든 직장인 주식투자 습관 요약정리(직장인 박민수)

by 백만장자메신저 2020.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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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뉴스와 공시 확인이다.

 

3년~5년 이내의 뉴스를 확인하면 된다. 리스크가 적은 기업의 경우 3년정도만 보면 되고 리스크가 큰 기업의 경우 5년정도의 뉴스를 확인하면 된다.

 

뉴스는 크게 4가지 주제에 대해서 보면 된다.

 

배당, 유상증자, 주식관련사채, 최대주주 이다.

 

배당투자

 

박민수씨는 개인투자자들에게 배당투자를 하라고 강조하고 싶다고 한다. 왜냐하면 배당주는 기본적으로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매력적인 시가배당율은 5%이상이라고 한다. 박민수씨는 8%이상인 종목들을 매수한다고 한다. 강세장에는 고배당주가 없으므로 약세장에 고배당주를 매수하여 5%가 될때까지 기다리는 투자를 한다고 한다.

 

고배당주의 전제 : 기업이 계속 돈을 잘 벌어야 한다.

 

고배당주는 실적체크가 필수이다.

 

네이버에 배당주라고 검색하면 배당주 목록이 뜨는데 거기에 뜨는 배당율은 작년기준이므로 올해도 같은 실적이 유지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배당뉴스는 호재측면에서 체크하면 된다.

 

다음으로는 악재인데,

 

유상증자, 주식관련사채이다.

 

유상증자는 돈을 받고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는 행위이다. 근데 이 유상증자보다 상황이 더 안좋은게 주식관련사채이다.

 

주식관련사채란 주식전환이나 신규주식 발행을 요청할 권리가 있는 채권이다. 이는 주가가 고점이거나 상승할 경우 이 주식관련사채를 주식으로 발행하게 되면 물량폭탄으로 주가가 하락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된다고 한다.

이렇기 때문에 주식관련사채를 발행하는 회사의 주가는 하나의 리스크를 떠안게 된다고 보면 된다.

 

주식관련사채를 받는 채권자는 주가가 떨어지면 만기가 되기까지 기다렸다 이자와 원금을 받으면 되고

 

만약 주가가 상승하면 주식으로 바꿔서 팔면 된다. 

 

기본적으로 주식관련사채는 유상증자가 안되니까 사채를 발행한다고 한다.

 

※ 배당, 유상증자, 주식관련사채는 공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주식관련사채를 발행한 회사는 현대로템이 있다. 

 

박민수씨의 경우 최근3~5년 이내에 유상증자나 주식관련사채를 발행한 기업은 투자종목에서 제외시킨다고 한다.

 

최대주주는 호재와 악재가 겹친다

 

기본적으로 최대주주는 지분이 많으면 좋다. 최대주주의 지분이 많으면 품절주 이슈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최대주주의 지분이 많으면 일반적으로 고배당이다.

 

주가의 고점에서 최대주주가 매도한다면 이는 악재이다. 반대로 저점에서 최대주주가 매수하면 호재이다.

 

최대주주의 지분이 적으면 어떨까? 이럴경우 지분권 경쟁이 생길 수 있는데 이는 호재이다. 

 

5%이상 지분을 가지고 있는사람은 1%변동시마다 공시의 의무가 있다.

 

부실기업의 경우 최대주주의 지분이 낮으면 부실경영을 할 우려가 있다. 그러므로 부실기업의 경우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낮으면 투자에서 제외시켜야 한다.

 

4단계종합의견

 

합리적인 이유 3가지 꼽기 나와 남을 설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이유 3가지가 있어야 투자를 한다

 

그렇다면 언제 매매를 할 것인가? 매도 D-DAY가 있는 종목 위주로 투자한다.

 

파는시점은 학습효과를 이용해서 정한다.

 

분할매수, 분할매도를 통해 매매한다. 

 

매수의 경우 주가가 내렸을 경우에만 산다. 즉 물타기는 수익이 아닌 손실일 경우에만 한다.

 

박민수씨의 경우 처음에 30~50%정도 매수를 하고 이후 10%정도 하락시에 2~3번에 나눠서 추가 매수를 한다고 한다.

 

주가가 너무 오른다면 아쉬워 하지말고 다른 종목을 분석해서 매수하면 된다.

 

매도 역시 2~3번에 나눠서 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신이 아니니까

 

5단계신호등 점검

 

초록 : 아주매력적인 종목

노랑 : 조금 위험하지만 괜찮은 종목

주황 : 위험한데, 탈락시킬까 말까 고민하는 종목

빨강 : 탈락

 

박민수씨의 경우 초록, 노랑 종목만 매수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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