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테마주(디피씨, 넷마블, 엘비세미콘 등)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과 방탄소년단 컴백이슈로 단기간 2배이상 오른 디피씨의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투자지분 구조는 위와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빅히트의 3대 주주로 알고 계시지만 사실 실제 투자율은 미비합니다. 12.24%의 지분중에 97.99%는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가의 지분이며 실제 디피씨의 자회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지분율은 2.01%이 그칩니다. 하지만 스틱인베스트먼트는 투자회사이며 성과에 대한 보수를 통상적인 20%로 계산했을경우에는 약1000억원 가까운 수익률을 EXIT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이익은 현주가에 이미 반영된 상태로 볼 수 있기에 투자는 조심스러운 관점에서 접근해야 될 것입니다.

 

넷마블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이지만 시총이 무겁다는 이유로 여러 이슈로도 주가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엘비세미콘의 관계사인 LB인베스트먼트가 빅히트의 지분1.97%를 소유하고 있어 이에 따른 기대로 주가가 조금은 올랐지만 지분율이 미비하여 디피씨에 비하면 주가의 움직임이 약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향후 남은 이슈들을 정리해본다면 빅히트 상장이슈와 빌보드 1위 진입, 유튜브 1억조회수 등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중에 가장 큰 이슈는 상장이슈와 빌보드 1위 진입 뉴스일 것이며 상장의 경우 연내상장은 확실시 되지만 상반기 상장뉴스가 뜬다면 주가가 큰폭으로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