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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적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책 리뷰

by 백만장자메신저 2020.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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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읽기전까지는 '콘텐츠로 돈을 잘벌다니 무슨말이지?'라는 생각이 강했다. 책의 서두를 읽다가 그만두기를 반복하던 찰나 어느구독자의 서평을 읽고난 후 내게 꼭 필요한책이라는 생각이 가슴에 와닿아 단숨에 읽게된책이다. 책의 주된 내용은 디지털노마드로서의 저자의 삶에 관한 내용이다. 저자는 7년째 디지털노마드로서 살고있으며 한가지 콘텐츠가 아닌 다양한콘텐츠를 가지고 돈을 벌고 있다. 가장 관심이 가고 서두에 소개하는것은 바로 블로그에 관한것이다. 현재 이글을 쓰고 있는 나역시 초보블로거이기에 더욱 관심이 갖다. 저자는 처음 블로거들이 고민하는 가장 주된고민거리가 주제정하기라고 한다. 하지만 거창할거 없이 개인들의 소소한 삶을 글로써 적는다 생각하고 본인의 일상을 글로 적으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중급 블로거가 될수록 특정주제에 전문성을 가지고 글을 쓰다보면 네이버로직에서 내 글을 상단에 띄워줄 확률이 올라간다고 한다. 다음으로는 콘텐츠를 판매하는 다양한방식에 대해서 소개하였지만 아직은 관심분야가 아니라서 주의깊게 읽지는 않았다. 중간에 저자의 말중에 이런말이 있는데 이책에서 한가지를 얻었다면 바로 이부분인것 같다. 부자가 되려고 결정했다면 결정한 순간 부자가 되었다고 틀안으로 들어가라는 것이였다. 그렇게 되면 힘들어도 그순간마저 부자가 되어가는 과정으로 여겨서 웃어 넘기고 힘을 낼수 있다는 것이다. 부자가 되기로 하고 틀밖에 있다고 생각하면 그 과정들이 힘들게 여기게 되고 결국은 포기할 확률 또한 높다는 것이다. 원효대사의 해골물처럼 인생은 마음먹기에 달린것 같다. 책의 후미에 저자의 와이프가 회사를 그만두고 전자책을 판매하였다는 내용이 잠깐 나온다. 나 역시 전자책에 관심이 많아 어떤 정보가 있을까 유심히 읽었으나 별소득은 보지 못했다. 중간중간 저자가 쓰는 사이트등이 나오니 이부분을 확인하는것도 책의 묘미인거 같다. 현재 나를 포함한 우리는 코로나 이후의 시대를 대비해야 된다. 언택트시대에는 비대면을 통한 디지털노마드가 더욱 화두가 될것을 알기에 남보다 한발 앞서나갈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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