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온힐이라는 사람을 아마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겁니다. 이분은 자기계발서적에서 정말정말 유명하신 분 중 한분입니다. 바로 철강왕 카네기의 지시로 부자가 되는 법을 평생에 걸쳐 연구하고 책으로 남기신 분입니다. 한 사람이 평생에 걸쳐 연구하고 쓴 책이라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이 책을 읽고나면 인생의 비밀을 또하나 알아버린 것 같아 기분이 참 좋습니다. 사실 이책에는 부자가 되는법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얘기합니다. 저는 자기계발서적을 좋아하여 어림잡아도 100권이상의 자기계발서적을 읽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책에도 나오는 뻔한 얘기는 제외하고 다른책에서는 보지 못했던 한가지 내용이 제일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 주위에는 자신의 급여보다 일을 더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어디에서 본 내용인데 재미있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사장은 직원이 그만두지 않을 정도로 월급을 주고, 직원은 사장이 자르지 않을 정도로만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재미 있지 않나요? 한편으로는 허탈기도 합니다. 사실 사장과 직원은 이 간극이 참으로 애매한 것 같습니다. 근데 나폴레온힐의 책에는 이 비밀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사람들은 지금보다 더 많은 급여를 받고 싶어할 것입니다. 하지만 누구나 더 많은 급여를 받고싶다고 하여 많을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될까요? 네 맞습니다. 지금보다 더 열심히 일을 해야 될 것입니다. 지금당장 내게 보상이 오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더 큰보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라는 것입니다. 사실 얼핏 들어보면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소리야? 난 지금도 칼퇴를 하고 싶은데! 라고 말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는 없는게 현실입니다. 하나를 얻기 위해서는 하나를 포기하셔야 합니다. 저자는 지금당장 내게 보상이 오지 않더라도 묵묵히 자신이 맡은일 이상을 한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보상이 늦으면 늦을수록 더 크게 내게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저도 직장생활을 10년정도 해보니 자신의 월급이상으로 일을 묵묵히 해낸사람들이 연봉협상도 유리하게 하였던것 같고 남들보다 스킬도 빨리 익혀 멀리보면 결국 자신에게 다 돌아갔던거 같습니다. 여기서 한가지를 더 보탠다면 너무 유명한말중에 하나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천재는 노력하는자를 이길수 없고 노력하는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바로 직업을 정함에 있어서 여러분들이 진정 원하고 즐길 수 있는 직업을 업으로 삼으시고 10년정도 돈에 연연하지 않고 일을 배운다는 마인드로 일을 하시면 10년후에는 그분야의 고수가 되어 있으실 겁니다. 돈도 그에 상응하게 돌아올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어느 방송TV에서 보았던 이야기 하나가 갑자기 생각나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3명의 소녀가 피아노를 배웠습니다. 한 아이는 부모님이 시켜서 배우는 아이였고, 또 한 아이는 이쪽분야로 가려는 아이였고,
마지막 한 아이는 피아노 계통에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목표가 있는 아이였습니다. 재미있게도 이 3명의 아이들은 3년동안 매일 똑같은시간 연습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력을 하늘과 땅차이였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어차피 같은시간을 투입하는거라면 인풋대비 훨씬 나은 아웃풋을 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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