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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적

돈을 벌기 시작한 사람들은 반드시 읽어야 되는 필독서(바빌론 부자들의 돈버는 지혜)

by 백만장자메신저 2019.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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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한 것은 5년정도쯤 전의 일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며 책을 읽는다는것은 남들보다 뒤쳐질거라는 엄습하는 불안감을 없애줄수 있는 특효약중 하나라고 생각해서였습니다. 그중에 제 관심사는 사실 돈이였습니다. 직장에 다니는 이유중에 하나도 돈이였고 책을 읽는 이유 역시 돈이였습니다. 남들보다 더 많이 더 빨리 돈을 버는게 인생의 목표였으니까요. 그러다 읽게 된 책이 바로 '바빌론 부자들의 돈버는 지혜' 라는 책이였습니다. 부자와 관련된 책은 100권이상 읽었다고 자부하지만 이책은 읽기도 쉽지만 내용도 좋기에 2번을 정독하여 읽은책입니다. 책의 줄거리는 읽기 편한 책이 그런식이지만 이야기로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바빌론이라는 고대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바빌론은 풍요와 번영의 상징으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바빌론은 부유한 도시였기 때문이며 이 도시에 사는 사람중에 아마 일부였겠지만 부의 법칙을 알아낸사람이 나와서 아마도 그런 말들이 붙었지 않나 싶습니다. 

책의 내용은 바빌론이라는 도시에 사는 가난한 친구 2명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a라는 친구와 b라는 친구는 자신의 신세에 한탄하며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저축이라고는 꿈도 못꾸는 그런 삶을 사는사람들입니다. 저 역시 직장을 구하기전까지는 제대로된 벌이도 없이 돈이 떨어지면 아르바트를 하였고 일이 힘들면 그만두고 이런생활을 반복해서 였는지 어느정도 공감이 됐던 거 같습니다. 이야기로 돌아서 두 친구 이외에 c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사실 c라는 친구도 예전에는 가난했던 친구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c라는 친구는 지금은 바빌론 최고의 부자중에 한명이 되었습니다. 과연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두 친구는 c에게 찾아가 부끄럽지만 비밀을 알려달라고 합니다. c라는 친구는 흔쾌히 옛친구들에게 부자가 되는 비밀을 알려줍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책을 다 읽고나면 엄청 대단한 내용은 아닙니다. 하지만 모든 부자들은 이 방법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은 이 방법대로 실천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돈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비밀은 5가지로 구분되는데 솔직히 2가지 방법은 1가지로 엮어도 된다고 생각됩니다. 우선은 책에 나와있는 5가지를

말해 보겠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꼭 실천야하는 5가지 방법

1.수입의 1할은 반드시 저축한다

2.저축한돈은 안전한 곳에 투자한다

3.지혜와 경험을 갖춘사람의 조언을 받아 투자해라

4.본인이 잘 알지 못하는 분야나 경험 없는사람의 추천을 듣고 투자하지 말라

5.일확천금을 꿈꾸지말아라

 

위에 5가지를 읽고 여러분들은 아마도 '에게 이게 뭐야? 내가 하고 있는거잖아. 난 또 뭐 대단한거라고?'라며 말하실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곰곰이 위의 5가지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1번의 경우에는 직장생활을 10년정도 하면서 지켰던 부분입니다. 하지만 2번, 3번, 4번, 5번을 제대로 지켰냐고 물어본다면 꿀먹은벙어리가 될 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저축은 하였지만 저축한돈을 주식에 넣어서 굴려서 손해를 보았고 주식을 할때도 지혜와 경험을 갖춘사람의 조언을 받아 투자하기보다는 주변 친한친구나 직장동료의 이야기를 듣고 투자하였습니다. 당연히 이분야는 제가 잘 알고있는분야도 아니였습니다. 즉 저는 일확천금을 노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낀 진리중에 하나가 일확천금은 없다이며 노력한만큼 돈을 벌게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큰돈을 벌  수있는 일들은 대게 리스크가 크거나 사기거나 둘중하나였습니다. 저도 이책을 읽고 느낀바가 많으며 투자를 할때도 위에 내용을 곱씹으며 리스크를 줄여나갈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주변에 뭐가 잘된다더라는 말이 돌면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을 해볼수 있습니다. 그럴때 내가 과연 이분야에 대해서 아는게 있는가? 아니면 내게 추천해준사람은 그분야에 대해서 아는가? 아니면 혹은 그분야의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을수 있는가? 입니다. 만약 위 질문에 아니오라는 답이 나온다면 그분야에 투자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그래도 돈이 아깝지 않았고 무언가 큰비밀을 알아낸거 같아 기뻤습니다. 앞으로 투자활동을하며 분명 많은 도움이 될것이며 향후에 저와 이 글을 읽으시는분들 역시 바빌론부자에 버금가는 부자가 되어 있기를 꿈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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