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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지식(매슬로의 인간의 욕구 5단계 이론)

by 백만장자메신저 2019.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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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슬로우의 인간의 욕구 5단계에 대해서 한번쯤은 들어본적이 있을겁니다. 매슬로우라는 사람은 인간의 욕구를 5단계로 정의하였습니다.

하위 욕구부터 상위욕구순으로 얘기해보겠습니다. 통상적으로 생리적욕구는 하위욕구, 자아실현욕구는 상위욕구라고 명명하였습니다. 하위욕구로 갈수록 동물에 가깝고 상위욕구에 가까울수록 인간에 가깝다는 이론입니다. 

생리적 욕구는 인간뿐만이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들입니다. 예를 들어 수면욕, 식욕, 성욕 등등 기본적인 욕구들이 이 범주에 해당된다고 보면 됩니다. 

설명에 앞서 지금까지의 이론은 하위욕구가 충족이 되어야만 그 다음욕구인 상위욕구로 한단계씩 나아간다는 이론이 지배적이였습니다. 즉 생리적 욕구가 충족되어야지만 그 상위욕구인 안전욕구로, 안전욕구가 충족이 되어야지만 사회적욕구로 나아가는 식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이 이론을 반박한 재미있는 가설을 내놓았는데 이부분은 마지막에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럼 계속 설명을 하겠습니다. 안전의 욕구는 생리적 욕구가 충족된 상태에서 느끼는 욕구입니다. 생리적 욕구라는 이런1차원적인 욕구가 충족이 되면 인간은 안전의 욕구를 느끼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환경에 맞는 옷을입는다던지 안전한 집에서 살고자 한다던지 하는것들이 이에 속하는 욕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사회적 욕구인데 애정과 소속의 욕구라고도 합니다. 생리적 욕구와 안전의 욕구가 충족되어지면 사람들은 사회적 욕구를 느끼고 합니다. 그래서 집단을 만들어 소속되어지기를 원하며 여기에서 애정을 받고 싶어 합니다. 흔히들 알고 있는 무슨 향우회, 해병대동호회 등이 사회적욕구를 느끼고자 만들어진 집단이라고 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인간이라고 불리울수 있는 욕구의 출발점인 것 같습니다. 사회적 욕구까지는 동물에게서도 볼수 있었던 반면

존경의 욕구부터는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영역입니다. 인간이라면 하위3개 욕구를 충족하고 나면 존경의 욕구가 생겨납니다. 남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싶어합니다. 동물에게서는 볼수 없는 욕구인 것은 분명합니다.

마지막 최상위 욕구는 자아실현의 욕구입니다. 하위4개의 욕구를 모두 충족한 인간은 자아실현에 대한 욕구가 강합니다. 자신이 진정 원하고자 하는것은 무엇인지 생각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업을 하려고 합니다. 매슬로의 인간의 욕구5단계는 인간의 욕구를 5가지 계층으로 구분하였고 대부분의 욕구가 이 범주안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서두에 말했던 것처럼 위 이론이 현재 살짝 부정되고 있다고 한 부분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합니다. 오늘날 이런 기사를 종종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최고위층이라는 사람이 부도덕적인짓을 벌이다 걸려 뉴스에 나왔습니다. 어떤 부도덕적인 행동이였을까요? A라는 인물은 인간의 5대욕구에 대해서 모두 충족한 인물입니다. 남들로부터 존경도 받으며 자신이 하고자 했던 일을 하며 자아실현도 모두 한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왜인지 하위욕구였던 성스캔들로 떠들썩하게 합니다. 하위욕구를 1이고 상위욕구를 5라고 한다면 1부터 5까지 모두 섭렵한 인물이 다시 1로 내려간 것입니다. 저에 개인적인 견해를 넣어보자면 인간의 성욕은 동물과는 다릅니다. 단순히 종족번식을 위한 행위 그이상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사회적 위치와 남들이 우러러보는 존경과 경외심. 여기에는 아름다운 이성이 옆에 있어야 완성되어진다고 생각해서는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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