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와규1 24년 1월 일본 오사카 여행 <셋째날> 오늘은 먹방보다는 관광 위주의 여행을 계획한 날이다. 오사카에서 교토까지 거리가 꽤 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멀지 않았다. 버스로 투어를 할 수 있을만큼 가까운 거리였다. 먼저 점심을 먹으러 교토의 경주같은 곳에 갔는데 거기는 '응커피' 라고 불리는 커피가 굉장히 유명하다고 했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항상 웨이팅이 길어서 커피만 먹던지 밥을 먹던지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상황이였다. 그런데 역시 검색의 힘인건가? 인터넷 검색을 하니 응커피 예약하는 방법이 있지 않은가? 어플을 설치후 앱을통해 주문을 하면 웨이팅을 하지 않고 먹을 수 있다고 했다. 앱을 빠르게 설치하고 신용카드를 통해 주문을 하니~ 주문이 됐지 뭐야~ 우리 배민어플처럼 주문접수->조리->완료 이런식으로 진행이 되는듯 했다. 상태가 완료.. 2024.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