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익형블로그 공부

수익형블로그 시작 매뉴얼

by 백만장자메신저 2020. 9. 29.
SMALL

수익형블로그를 운영하기로 마음먹고 본격적으로 하게 된지 1주일이 채 되지 않았다.

사실 글같은 경우는 꽤 오래전에 써놓은것들이 제법 있었지만 애드센스승인도 최근에 나고

방문자수도 너무 저조해서 관리를 안하고 있었다.

최근에 애드센스승인이 난 이후로 본격적으로 관리를 하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수익형블로그를 공부하며 운영하고 있다.

 

누군가 수익형블로그를 운영하기에 앞서 일종의 매뉴얼같은 것들을 만들어서 배포했다면 돌아가지 않고 좀 더 빠르게 목표했던것들에 도달했을거라고 생각한다.

 

100시간 가까이 수익형블로그에 대해 조사하고 공부한 것들에 대해서 정리해본다.

수익형블로그를 운영하기로 마음먹은분께서는 반드시 아래에 나오는 것들을 꼼꼼히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본다.

 

우선 블로그를 개설하고 애드센스 승인까지 났다는 전제하에 이후부터의 내용들이다.

애드센스 승인을 아직 받지 못한분들은 관련자료를 검색하셔서 먼저 승인부터 받는게 먼저이다.

 

1.최적화를 해라

→ 각각의 웹사이트마다 자신들이 원하는 포맷이 있다. 거기에 맞춰줘야지 해당 웹사이트에서 내 블로그가 노출이 될 것이다. 먼저

 

다음의 경우 티스토리에 가입하고 애드센스 승인까지 났다면 이미 최적화가 완료되었을 것이다. 당신이 여러장의 사진과 1500자 이상의 글과 동영상 등을 적절히 배합하여 글을 쓴다면 아마도 다음에서만큼은 최상단에 글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최적화 여부 확인은 다음사이트에 들어가서 나의홈페이지 주소를 쳤을 시 사이트에 나의 블로그가 노출된다면 최적화가 된 것이다.(블로그글이 아닌 블로그사이트가 떠야된다) 단 주의할점은 블로그 스킨등을 편집하면 이 최적화가 깨진다. 다시 1주일이상 기다리면서 꾸준히 글을 올리면 최적화가 될 것이다. 각 사이트들마다 최적화의 기준이 지속적으로 변경되는 것 같으니 계속 검색하며 정보를 얻어내는 수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대형블로거들의 말로는 이 최적화가 깨지는것을 굉장히 경계하더라.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이 최적화가 깨질바에는 차라리 블로그를 새로 개설해서 운영하라는답변이 다수였다. 

다음에 본인 사이트 검색시 위와 같이 노출이 되었다면 최적화가 된것이다

다음은

구글의 경우 '구글서치콘솔' 이라는 최적화 프로그램이 있다. 여기에 가서 최적화 셋팅을 하고 오면된다. 이때부터 구글에서 유입되는 방문자가 조금씩 늘어날 것이다. 구글의 경우 상단에 노출되기가 굉장히 힘들다. 다음의 기준에 부합되게 글을 쓰더라도 바로 상단노출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오랜시간동안 블로그지수가 높게 쌓인 블로거들의 글을 상단에 노출 시켜주는 듯하다.

마지막으로

네이버의 경우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에 접속해 '웹마스터 도구'를 활용해 최적화를 할 수 있다. 여기서 최적화를 한후에 내 블로그 점수도 확인 할 수 있는데 블로그 점수가 높을수록 네이버가 나의 블로그지수를 높게 평가해준다는 것 같다. 여기까지 끝마쳐야 네이버에서 나의 블로그를 노출시켜준다. 네이버는 다음과 다르게 글을 바로바로 노출시켜주지 않는다. 다음의 경우 내가 쓴글을 바로 검색하면 노출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으나 네이버의 경우는 노출조차 되지 않는다. 일정 점수 이상 쌓인 블로거들에게만 노출을 시켜주고 있는 듯하다. 통상 그기간은 약1달정도라고 한다. 즉 한달정도 꾸준히 양질의 글을 포스팅한다면 네이버유저의 유입과 노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렇게까지 셋팅을 해놓아야지 나의 블로그를 최적화 시켰다고 할 수 있다. 위에 설정들을 해놓지 않았다면 아마 아무리 많은 글을 올려도 내 블로그로 방문자가 유입되는데 한참의 시간이 걸릴 수 있다.

 

2.스킨 편집을 수시로 했다면?

스킨이 마음에 안든다고 수시로 스킨을 편집하면 절대 안된다. 나 역시 스킨을 수시로 바꿔주며 기분전환?을 하였다. 하지만 스킨 변경시마다 최적화가 깨진다. 이말은 즉슨 최상단에 노출된 글들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스킨을 신중히 골라 편집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무료스킨 중에 국룰처럼 여겨지는 반응형 'Book Club' 이라는 스킨이 있다. 대부분의 오래된 블로거들은 이 스킨을 추천해줬다. 이유는 다른 스킨들과는 다르게 옆쪽에 자신의 블로그 카테고리가 나오고 광고도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유료스킨도 좋지만 이점은 유의하면서 고르는게 좋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어느정도 방문자가 유입되는 블로그라면 스킨을 변경할바에는 블로그를 새로 개설하라는게 오래된 블로거들의 설명이였다.

3.블로그 셋팅

블로그를 처음 개설시에 별 생각없이 블로그 이름과 설명을 작성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래서는 안된다. 블로그의 이름은 오프라인으로 치면 가게의 간판과 같다. 최대한 내가 작성하는 글들과 어울릴만한 이름으로 지어서 방문자를 유입시켜야 하며 블로그 설명에는 이름에는 못들어갔던 내용들을 추가로 작성하여 방문자를 유입시켜야 한다. 스킨과 마찬가지로 블로그 정보도 바꾼다면 최적화가 깨질수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초기에 충분히 고민하여 이름을 지어야 할 것이다. 또한 블로그 관리에서 공개될 RSS를 10개에서 최대치인 50개로 변경해야 한다.

4.광고

처음 애드센스 승인을 맡고 광고를 설정했을 것이다. 이때 광고를 한번 설정하고 끝내면 안된다. 나의 블로그에서 어떤 광고가 가장 수익이 많이 나는지 분석하고 최적의 광고위치를 찾아야 할 것이다. 방문자 수가 동일하여도 수익의 차이가 나는 것은 여기에 있다. 

 

5.전략적 글쓰기

일반적으로 제일 좋은 것은 1일1포스팅이다. 또한 티스토리의 경우 네이버와 달리 일상적인 일기글이 아닌 정보성글이 블로그 성격에 어울린다. 그러기에 최대한 정보성 글을 작성하는게 좋다. 여기서 유의해야 될 것이 하나 있다. 수익형블로그를 운영하기로 마음먹었다면 확인해야 되는 것이 있다. 바로 현재 있는 광고를 확인하고 거기에 맞는 글을 쓰는것도 중요하다. 가령 현재 블로그 관련 글을 쓴다고 가정해보자. 그렇다면 광고는 글과 가장 어울릴만한 것을 찾아 자동으로 달린다. 광고중에 만약 블로그 관련 광고가 있다면 내가 쓴 블로그글에는 블로그광고가 붙을 것이다. 그렇다면 방문자는 광고를 누를 확률이 높다. 이런식으로 현재 어떤 광고가 있는지 또한 어떤 광고가 단가가 높은지 체크하는 것은 수익형블로거가 되는 지름 길이다. 구글의 경우 'google ads'라는 곳에 가입하면 확인할 수 있고 다음의 경우 '카카오키워드광고'에 가입하면 확인 할 수 있다.

※ 추가로 상위노출이 되기 위한 글쓰기 조건에는 몇가지가 있는 듯하다. 대부분 인플루언서급 블로거들을 보면 글은 기본적으로 1500자 이상이며 사진도 20장이상 첨부되고 동영상까지 들어가 있다. 썸네일 또한 굉장히 신경써서 적정규격으로 첨부한다. 이게 거의 기본 포맷으로 보인다.

 

 

6.키워드

이미 인기 있는 키워드의 경우 수많은 블로그 글들이 포스팅 되어 있다. 여기서 내가 아무리 좋은 글을 쓴다 한들 상위노출이 되는 것은 어렵다. 용두사미를 기억해야 될 것이다. 용의꼬리보다는 뱀의 머리를 노리는 전략을 가야 한다. 비인기 키워드 중에 문서가 얼마 없는 주제를 선점해야 한다. '블랙키위' 라는 사이트가 있다. 여기서 키워드를 확인해서 내가 쓰려고 하는 글의 연관 키워드와 월간 검색수, 현재 발간된 문서수를 확인 할 수 있다. 우리는 적정한 검색수에 문서수량이 낮은 키워드를 공략해야 한다.

추가팁을 말하자면 키워드마다 노출되어지는 위치가 다르다. 가령 예시를 들자면 '연금' 이라고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자.

마우스 휠을 한참을 내려도 블로그가 보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연금제도' 라고 쳐보면 블로그가 최상단에 노출되어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렇게 각각의 키워드마다 어느것은 블로그가 상단에 노출되고 어느것은 블로그가 노출되지 않는 키워드가 있다. 우리는 블로그가 상단에 노출되어지는 키워드 위주로 글을 작성해야 될 것이다.

 

7.방문자 올리기

1년은 12개월이고 역사는 돌고 돌듯이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없다. 하지만 예측할 수는 있다. 방문자를 높이는 방법에는 크게 2가지가 있다. 실시간 검색어를 소재로 글을 쓰는 방법이 있고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것 같은 것을 미리 선점하여 글쓰는 방법이 있다. 전자는 저품질 확률이 높기에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후자의 경우 어떻게 예측 할 수 있을까? 가령 우리나라는 뭔놈의 축제가 1년 열두달 매월 있다. 그 축제의 정보를 얻을때 어디서 얻을까? 바로 인터넷이다. 축제가 다가오기 2~3주 전에 미리 관련정보를 포스팅 하는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 매년 오는 절기나 기념일 날을 대비해서 미리 글을 포스팅하면 방문자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여기까지가 내가 수익형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 인터넷과 블로그를 100시간 가까이 조사해서 얻은 정보이다. 이런 방식으로 꾸준히 관리만 하면 월30만원정도까지는 누구나 벌 수 있을것으로 본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