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블로그 처음시작하는분들에게 수익구조 알려드려요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 시대로 접어들며 디지털노마드가 각광을 받고 있는 시대이다. 그러기에 블로거가 하나의 직업이 되는 요즘이다.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운영하며 돈을 번다기에 나도 동참을 해보자는 마음 반, 또 일기대신 블로그를 운영해보겠다는 맘 반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먼저 블로그를 운영하면 얼마정도를 벌 수 있을까? 몇개월 정도 블로그에 대해 꾸준히 공부해본 결과 직업으로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보통사람이라도 100~200만원 사이정도는 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취미삼어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치킨값정도 번다는말이 딱 맞을듯하다. 

 

그렇다면 블로그 운영수익은 어떻게 나눌수 있을까?

 

첫번째는 에드센스 수익이다. 티스토리든, 네이버블로그든 광고를 달 수 있는 승인을 받은 이후에 게시글에 광고를 넣을수 있다. 이 수익을 티스토리에서는 에드센스라고 하며, 네이버블로그에서는 에드포스트라고 부른다. 수익의 가장 작은 부분을 차지 하지 않을까 싶다. 네이버블로그는 티스토리에 비해 이 수익이 1/10정도 된다고 한다.

 

두번째는 고료이다.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한다면 일정방문자 이상 내 블로그에 방문할텐데 통상적으로 최소100명 이상 되면 내 블로그를 이용하여 마케팅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여러 블로그마케팅 사이트에 직접 신청을 하며 당첨이 되면 블로그 규모에 따라 몇만원에서 몇십만원까지 고료를 책정하여 준다고 한다. 이 부분이 수익의 큰 비율을 차지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대형블로거들의 경우 한번 글을 쓰는데 몇십만원씩 받으니 한달 기준 10개 정도의 글을 쓰고 고료를 받는다고 하면 300만원 이상이 될 수도 있는 큰 금액이다.

 

세번째는 쿠팡파트너스이다. 사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쿠팡파트너스의 존재를 몰랐지만 수익형블로그를 공부하며 알게됐다. 쿠팡파트너스는 에드센스나 에드포스트와 다르게 별도의 승인을 맡지 않고도 광고를 게재 할 수 있다고 한다. 방문자가 내 블로그내의 쿠팡배너를 클릭하여 구매를 할 경우 구매금액의 3%~4%정도가 적립되는 구조라고 한다.

 

위 3가지가 블로그를 이용하여 돈을 벌 수 있는 큰 3가지 줄기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이 외에도 체험단 등이 있긴하지만 이는 돈을 받기보다는 무료로 제품을 받거나 음식점에서 음식을 무료로 먹고 리뷰를 남기는 등에 것들이라 언급은 하지 않았다.

 

다음번에는 수익형블로그 글쓰는 방법에 대해서 조사해봐야겠다.